복구 작업 비용, 정부 예산 2000 만 링깃 예상

복구작업비용, 정부예산 2000만링깃예상

푸트라자야: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는 홍수 피해를 입은 끌란딴, 파항, 뜨렝까누 주에 복구 작업 비용으로 약 2억 링깃을 예상하고있다.

도시 복지, 주택 및 지방정부부 장관 다뚝 암뚤 라만 딸란씨는 (Datuk Abdul Rahman Dahlan) 끌란딴 내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리하는 공공구역이나 편의 시설에만해도 7800만 링깃에 달하는 복구 비용이 사용된다고 언급하였다.

파항과 뜨렝까누 정부 쪽에서의 견적도 기다리고 있는 상태지만 각 주 당 적어도 5000만 링깃의 비용이 들 것을 예상하고있다.

“딴 스리 무하이띤 야씬(Tan Sri Muhyiddin Yassin)씨가 책임자로 있는 국가재난위원회에는 이미 이번 상황에 대해 알려놓은 상태이며 홍수 피해 구조 작업에 필요한 예산은 국가안보회의에 제안해놓았다. 끌란딴에선 지난 화요일부터 지방 자치 단체, 소방국 직원 그리고 봉사자들과 함께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라며 끌란딴으로 향하는 봉사자들을 인솔한 뒤 다뚝씨가 얘기했다.

270개의 강력한 팀들으로 구성된 SHEB와 NGO인 #TeamRD가 쿠알라 크라이 내 학교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다뚝 쎄리 나집 뚠 라작 수상은(Datuk Seri Najib Tun Razak) 홍수 피해가 큰 주에서 행해질 복구 작업은 도시 복지, 주택 및 지방정부부가 주도하도록 명하였다.

2007년 홍수가 몰아친 당시, 동일한 지방정부부가 말라카와 조호르 주 내 치명타를 입은 곳을 복구하는데만 9000만 링깃의 비용이 들여야했다.

라만 장관은 의료 서비스가 절실한 병원을 1순위로 두고, 다음주 학교 개강 시기 전까지 복구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우리의 또 다른 목표는 동물 시체들을 매장하여 이가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다.”라고 라만은 덧붙였다.

장관은 더 나아가 지방 자치 단체에서 홍수로 인한 쓰레기 매립지의 피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Translated from The Star, THURSDAY 8 JANUARY 2015

Reina | PDS Consultinng Sdn B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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